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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향청에서 개폐문(開閉門)한다[하겠다]
향청에서 개폐문(開閉門)한다[하겠다]
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,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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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박 겉 핥기
: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,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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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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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깨비 대동강 건너듯
: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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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청에서 개폐문(開閉門)한다[하겠다]
: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,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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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 밑에 법 모른다
: 법을 잘 지켜야 할 법률 기관에서 법을 다루면서도 도리어 법을 모르고 어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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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
: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,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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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
: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,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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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
: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,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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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놈 문 열어 준 셈
: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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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청에서 개폐문(開閉門)한다[하겠다]
: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,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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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양반 향청에 들어가듯
: 하기 싫은 일을 마지못하여 기운 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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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난한 양반 향청에 들어가듯
: 가난한 양반이 주눅이 들어 향청에 들어갈 때처럼, 행색이 떳떳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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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둑놈 볼기짝 같다
: 도둑이 관가에 잡혀가 볼기를 맞아서 멍이 든 것과 같다는 뜻으로, 얼굴 빛깔이 시푸르죽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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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청에서 개폐문(開閉門)한다[하겠다]
: 개폐문하는 것은 그 고을의 원이 있는 관가에서 하는 것인데 그 하부 기관인 향청에서 한다는 뜻으로, 주제넘게 권한 밖의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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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가 돼지 배 앓는 격
: 근심이 있으나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 끙끙 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